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 “다시 문 열었습니다”

12월까지 토‧일요일, 공휴일 운영… 제철 과일, 농특산물 ‘풍성’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4년 03월 05일(화) 17:44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 “다시 문 열었습니다”
[한국저널뉴스]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했다.

‘장성호 수변길마켓’은 3월부터 12월까지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되는 농가 직거래장터다. 올해는 신선 채소와 과일, 두릅, 고로쇠부터 가공식품, 편백제품, 퀼트공예, 염색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주말 평균 3000~4000명이 방문하는 장성호 수변길 관광수요를 농산물 판매와 연계해 호응이 높다. 수변길 입장료 3000원을 낸 뒤 돌려받은 장성사랑상품권을 농특산물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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