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창립 및 발기인 총회’ 개최 지역 복지의 통합 협력망 조성을 통해 1004섬 신안만의 지역 맞춤형 복지 향상 기대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2월 29일(목)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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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는 발기인 12명이 참석해 초대 회장으로 곽대석 신안군 복지재단 이사를 추대하고, 신안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설립 취지, 정관, 운영 규정 심의,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 선출 등을 의결했다.
곽대석 회장은 “신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서 신안군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관, 단체, 기업 등을 회원으로 영입하여 복지 협력망을 구축,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회복지협의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004섬 신안만의 복지사업을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신안, 가고 싶은 신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복지 통합 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역 복지 안전망 만들기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신안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서류 등록 및 복지 법인 설립 신고를 거친 후 2024년 3월 출범할 예정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