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서남동, ‘착한가게’ 신규 2곳 현판 전달 총 32개 사업장 가입…나눔 문화 확산 기여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2월 29일(목)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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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이번에 동참한 가게는 31호점 우래옥 모밀, 32호점 눈보안경으로, 서남동에는 총 32곳의 착한가게가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수 서남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