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멍냥시민학교’ 강좌 3월 개강

반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4년 02월 19일(월) 11:38
24년도 1학기 멍냥시민학교 홍보물
[한국저널뉴스]순천시는 반려동물문화센터(역전길 50, 조곡동)에서 반려동물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산책교육, 행동 교정을 받을 수 있는 ‘멍냥시민학교’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멍냥시민학교’는 총 3학기로 구성해 계절별로 1학기(3 부터 5월), 2학기(6 부터 8월), 3학기(9 부터 11월)로 운영할 예정이다.

1학기 프로그램 정규강좌로 펫티켓 확산과 건강한 산책을 위한 '반려동물 산책교실', 소중한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스마트독 훈련교실'을 개설했다.

일일 특강으로 '수제간식 만들기', '생활미용 배우기'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를 만족시켜줄 내용을 담았다.

강좌 참여는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물자원과 반려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선진 반려문화 정착에 힘써, 반려문화 선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이 기사는 한국저널뉴스 홈페이지(k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n.co.kr/article.php?aid=5357340859
프린트 시간 : 2024년 11월 05일 23: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