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및 학습장 해설사 모집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개 분야 신청 접수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2월 19일(월)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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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은 기독교역사박물관 해설사 2명과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 해설사 2명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갖고 역사 및 체험 프로그램 해설 경험이 있는 만19세 이상 순천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류를 지참하여 순천시 문화유산과 문화재활용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유산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기독교역사박물관(매산길 61)은 한국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품고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다양한 전시 및 체험으로 전달하기 위해 2012년 개관된 공립박물관이다.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해룡면 쟁골길 2)에는 1597년 정유재란 최대의 격전지인 순천왜성 전투의 역사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