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왔다 둘이 또 오는 꿀잼광산, 맡겨주세요”

광산구 ‘2024년 홍보파트너’ 40명 본격 활동…‘광산형 구독오피스’ 첫 취재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4년 02월 18일(일) 12:13
광산구 홍보파트너 첫 취재 활동 사진
[한국저널뉴스]광주 광산구는 광산구의 다양한 매력과 시민에게 이로운 정책을 알릴 ‘2024년 광산구 홍보파트너’가 본격 활동한다고 밝혔다.

홍보파트너는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광산구의 각종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시민홍보단’이다.

주로 사진, 글을 담당할 소셜지기단, 영상 홍보를 맡을 크리에이터(창‧제작자)로 나누어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명 많은 총 40명(소셜지기단 30명, 크리에이터 10명)의 홍보파트너가 활동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시민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하다.

첫 활동으로 지난 16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와 소촌아트팩토리, ‘광산형 구독오피스’를 탐방하고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 기획‧제작 교육도 진행됐다.

이를 시작으로 광산구 홍보파트너는 12월까지 △구 주요 정책 취재 △광산구 축제 및 주요 행사 콘텐츠 제작 △광산구 문화‧관광 소개 △광산구 공식 누리소통망 정보 수집(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역량 강화 교육,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해 홍보파트너의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이 기사는 한국저널뉴스 홈페이지(k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n.co.kr/article.php?aid=5352260019
프린트 시간 : 2024년 11월 05일 23: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