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설 명절맞이 대대적 청결 활동 나서 시전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생단체 100여 명 참여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2월 07일(수)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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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통장협의회는 신기동과 웅천동을 2개 조로 나눠, 마을 도로변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웅천친수공원의 각종 폐기물, 깨진 유리병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또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신기공원과 시목공원의 마을별 생활폐기물 배출지와 취약지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으며, 공공용 봉투 75리터 40포대 이상을 수거했다.
김용한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의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귀준 시전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설 연휴 이후에도 지속적인 청결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