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욱 광주광역시의원, “초,중,고등학교 부실수업 우려 제기” 정규과목 수업도 벅찬데 법령,조례에 따른 특별수업까지 과중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2월 06일(화)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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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현재 우리시 초,중,고 학생들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정규과목 수업 그리고 법령과 조례로 정한 특별수업이 너무 많아 정규과목 시간에 특별수업을 병행하다 보니 정규과목 수업의 부실이 우려 된다고 주장했다.
2024년 광주시 초등학생 저학년 1,744시간 5,6학년 2,176시간을 교육해야 하며 중학생 3,366시간 그리고 고등학생 총 192학점(1학점을 50분으로 계산)을 이수 하여야 하며 이에 더해 특별수업 150여 시간을 더 교육 받아야 한다.
광주시 교육청은 연간 법령으로 정한 특별수업은 ▲폭력예방교육 11시간 이상 ▲양성평등교육 15시간 이상 등 총 15개 과정에 92시간 이상이며 조례로 정한 특별수업은 ▲독도교육 10시간 이상 ▲자원재활용 교육 ▲보건교육 ▲학생인권교육 등 11개 과정에 59시간 이상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