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시의원, 광역의원 유일‘노인복지대상’수상 영예 ‘2023년 노인복지 최고 의정활동대상’수여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1월 04일(목)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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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광주광역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2023 노인복지 최고 의정활동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상의 취지를 밝혔다.
수상자로서 국회의원은 △김민석 △김두관 △신동근 △정춘숙 △최종윤(이상 더불어민주당) △하태경 △성일종 △이종성(이상 국민의힘)이고, 광역의원은 △박미정(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이 유일했다.
이번 수여식은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고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법정 4단체가 공동 주관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6년 토론회에 앞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 출신인 박 의원은 제8·9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광주광역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 노인돌봄의 공공성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립 노력 등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미정 의원은“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작한지 16년이 지났지만 노인복지에 대한 국가책임제,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다.”면서“민·관·정 협력 및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노인복지 공공성 제고 치매노인 국가책임제 등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