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관외 청년 대상 청년캠프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4박 5일간 청년 캠프 진행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10월 11일(수) 13:21 |
청년캠프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관외 청년(1974년생부터 2004년생까지)이 대상이며 ‘그럼에도 우리는 진안!’이라는 주제로 진안군의 청년 정책과 마을탐방,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운영하는 1차 청년캠프에는 관외 청년 6명이 청년 체험거주시설인 꿀벌집에서 머물며 교육을 받는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청년캠프는 우리 센터가 청년 정착을 위해 힘쓰는 꿀벌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청년캠프는 청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진안군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집약해 모아 놓은 만큼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될 것”으로 청년캠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농가주택 인허가 관련 및 각종 지원 혜택 안내와 관련된 ‘슬기로운 진안생활 신규전입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10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간 ‘귀촌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청년의 진안군 정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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