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10월 04일(수) 10:59 |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예방과 조기 검사, 인식개선 중요성 등을 홍보하는 기념일이다.
군은 이를 기념해 치매극복주간을 정하고, 지역 장날(임실읍, 관촌, 오수면) 및 행사(원산 어울림 한마당, 제7회 7080 소풍가는 길)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도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개선 홍보와 함께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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