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신규 공무원 48명 임용 장성군 가족으로 새 출발… 25일부터 행정 현장 투입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9월 25일(월) 17:09 |
신규 임용 공무원은 행정 16명, 세무 1명, 전산 1명, 사회복지 4명, 농업 5명, 간호 1명, 보건진료 1명, 환경 1명, 시설 18명으로 총 48명이다. 군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임용장과 함께 명찰, 연필꽂이, 텀블러, 마우스 패드 등이 담긴 ‘환영 물품 꾸러미’를 선물했다.
김한종 군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장성군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의 각오와 벅찬 설렘을 잊지 않고, 장성군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앞선 21~22일 장성군은 새내기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전달해 이목을 끌었다.
신규 임용 공무원들은 25일부터 군의 행정 현장에 투입됐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