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진안마이산 홍삼배 전국 줄다리기 최강전 대회 성황리에 종료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9월 25일(월) 13:24 |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줄다리기협회와 진안군줄다리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줄다리기 선수 300여명 20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전 전북 관내부, 오후 관외부로 나눠 남자 640kg과 여자 560kg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를 비롯해 관객들의 열정과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회 결과로는 전국부 남자는 1위 대전한빛, 2위 서울성북푸름, 공동 3위 광주빛고을/대구청풍달구벌. 전국부 여자는 1위 대전한빛, 2위 서울성북푸름, 공동 3위 서울아리수/광주빛고을이 차지했다. 전북관내부 남자는 1위 새천년 전주, 2위 진안 마이산, 공동 3위 임실군/부안아리울. 전북관내부 여자는 1위 김제지평선, 2위 부안한마음, 3위 새천년 전주가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열기로 대회가 가득했다”며 “진안홍삼의 기운을 받아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대회에서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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