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환경미화원,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 환영 추석 맞이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9월 25일(월) 11:40 |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환경미화원은 “환경미화원은 생활폐기물의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현장의 실태를 잘 알고 있다”라며 “2030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는 만큼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시급성을 알리고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 관계자는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하며 “화목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