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석 연휴, 어진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어진박물관,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추석 맞이 다채로운 체험행사 운영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2023년 09월 21일(목) 12:33
[호남in뉴스]전주한옥마을 경기전에 위치한 어진박물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2023 한가위 박물관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 여행에서는 △용포 주머니 만들기 △나만의 보름달 소원 모빌만들기 △강강술래 공연 △어진화사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용포 주머니 만들기 체험의 경우 실크 스크린 인쇄 기법을 활용해 진행돼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어진박물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투호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어진박물관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연휴에 전주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경기전을 관람하고 어진박물관 추석 행사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이 기사는 한국저널뉴스 홈페이지(k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n.co.kr/article.php?aid=4863899420
프린트 시간 : 2024년 11월 09일 06: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