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담양군, 추석 맞이 관광 종합대책 추진

담양 대표 유료 관광지 추석 당일 무료 개방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3년 09월 19일(화) 11:04
[호남in뉴스]담양군은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는 등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관광 안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랜드,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4개소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즐거운 추억을 위해 추석 당일인 29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단비와 같은 추석 연휴, 가족 친지와 편안한 고향길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
이 기사는 한국저널뉴스 홈페이지(k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n.co.kr/article.php?aid=4833164704
프린트 시간 : 2024년 11월 09일 11: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