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평동 통장단, 추석 명절 맞아 평동호수 대청소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9월 13일(수) 11:31 |
평동호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명소이자 향후 명화동장고분과 연계한 광산구 대표 관광지가 될 광산구의 소중한 자원이다.
하지만 낚시꾼 등 호수를 방문객들의 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통장단이 나서 대청소를 벌였다.
이준경 통장단장은 “평동호수가 마을 주민뿐만 아닌 다양한 지역민이 찾는 관광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봉사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주민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에는 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은희)가 마을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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