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청년 맥주축제 ‘일맥상통’ 먹거리 위생 ‘꼼꼼’

먹거리 부스 참여자 20여 명 대상 식품 위생교육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2023년 09월 11일(월) 11:51
[호남in뉴스]완주군이 오는 22일 치러질 완주청년 맥주축제 ‘일맥상통’의 위생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완주군은 최근 먹거리 부스에 참여한 2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은 한시적 영업신고로 음식 판매부스의 식중독 예방 등 위생 안전 지도와 축제 참여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 응대 요령도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 먹거리는 20여개 이상 음식이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안주거리와 주전부리 등 1만원 이하의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메뉴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완주군 관계자는 “청년맥주축제가 활기찬 축제 분위기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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