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꽃심, 김민철 작가 초청 특강 마련

시, 오는 30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 초청 특강 마련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2023년 08월 18일(금) 10:03
[호남in뉴스]전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민철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 김민철 작가는 ‘우리는 여행을 잊지 못하고’를 주제로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여행의 다양한 의미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민철 작가는 광고 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SK텔레콤, 네이버, LG전자, 일룸 등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모든 요일의 여행 △모든 요일의 기록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하루의 취향 등을 저술하며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특강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50명 이내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재미난 여행 이야기를 들려줄 김민철 작가를 초청했다”면서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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