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촌 정착교육 교육생 모집 나서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오는 8월 23일부터 5주간 귀농촌 정착교육 진행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8월 14일(월) 11:43 |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선도 농장 탐방과 자연농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농기계 실습, 마을의 이해와 갈등관리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 전반을 자세히 다뤄 (예비) 귀농·귀촌인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일교차가 높아 당도 높은 과일이 생산되며, 평균 해발고도가 400~500m의 고원지대인 만큼 흑돼지, 가금류, 낙농업 등 축산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라면서, “특히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만큼 귀농·귀촌에 대한 문턱을 많이 낮출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예비)귀농·귀촌인은 8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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