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112명 뽑는다 사회관계망서비스 보유 청년 24일까지 모집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8월 09일(수) 16:25 |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시민이다.
지원자는 10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시책 아이디어 제안, 기타 깜짝 미션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5기부터는 지난 4기 서포터즈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본적인 홍보 활동 외에 거리 캠페인, 시책 관련 표어제작 등 깜짝 홍보 미션을 부여, 활동의 폭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매회 활동 완료 때 보상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감사장을 수여한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들이 시책 홍보에 적극 참여해 광주지역 치안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서포터즈 112활동을 다각화해 지역 지킴이 역할을 더욱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활동한 제4기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광주자치경찰 홍보 카드뉴스, 영상 등을 4000회 이상 게시·공유하고, 창작 홍보물과 시책 아이디어 등 24건을 제안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