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맞기 위한 대책 마련 나서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8월 08일(화) 14:19 |
김종필 진안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공고, 경찰서, 소방서, 관련 실과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필 진안 부군수는 회의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군에서는 숙식제공,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대원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주길”당부했다.
진안군에는 11일까지 이집트 대원 120여명이 진안공고 기숙사에서 묵게 된다.
진안군은 대원들이 관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내요원을 비롯 통역사, 의료인력을 상시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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