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야 물러가라” 완주군 도시공원 바닥분수 운영 이서 지사울‧새라봉동 생강골 공원 3곳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8월 08일(화) 11:01 |
8일 완주군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정상가동 되지 못했던 바닥분수가 운영되면서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히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에는 이서 지사울공원, 이서 새라공원, 봉동 생강골공원 3곳에 분수가 설치 돼 있으며, 각 공원마다 50분 가동 10분 휴식으로 가동되어 주민들에게 무더운 일상 속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1회 이상의 저류조 청소 및 고체염소 소독이 이루어지고 있고 운영기간동안 전문기관에 3회 의뢰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바닥분수를 이용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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