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날씨만큼 뜨거워!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진안군 대표로 2023 전라북도 귀농귀촌상담홍보전 참가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
2023년 08월 04일(금) 11:07 |
전라북도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귀농·귀촌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및 토크쇼,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해 참석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군 정책 및 맞춤형 1:1 심층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군 지형의 75%가 산촌으로 이뤄진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예비 임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문의가 이어졌다.
더욱이 진안군일자리센터가 함께해 귀농·귀촌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일자리 부분에 대한 원활한 상담도 함께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진안군은 이번 상담홍보전에서 상담을 진행한 상담자가 실제로 진안군을 방문해 진안군일자리센터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추가 상담을 받고,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해 진안군을 추가로 둘러볼 계획을 갖는 등 실효성 있는 상담홍보전으로 추진된 것으로 분석했다.
행사에 방문한 한 참관객은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북의 각 시·군의 정책을 들을 수 있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기회가 된다면 진안군의 다양한 마을들을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23일부터 9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안군으로 전입을 했거나, 전입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촌 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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