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소통 강화
사회적경제 SNS ‘한다광산 온라인 플랫폼’ 통합 관리‧운영 정처칠 기자 |
2023년 08월 02일(수) 10:49 |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별화된 광산구 사회적경제 소셜미디어 채널을 유기적으로 통합‧관리하는 것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네트워크 공간을 활용한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앞으로 광산구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 및 인포그래픽 등 모바일 맞춤형 콘텐츠와 더불어 최신 경향과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숏폼’ 영상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광산구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의 신청을 받아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을 추진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홍보마케팅을 체계화하고 콘텐츠의 질을 높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인지도 및 판로 확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다’는 ‘꼭 한다’, ‘한가득(하나인 듯 여럿이) 한다’ 등의 뜻을 담은 광산구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다.
정처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