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자활센터 상반기 사업보고대회

9개 사업단 운영 2년 연속 우수시관 평가

호남인뉴스
2023년 08월 01일(화) 10:29
[호남인뉴스]완주지역자활센터가 상반기 사업보고대회를 열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1일 완주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9개 사업단 ▲친정엄마(급식) ▲카페WITH(카페운영) ▲해피트리브레드(제과, 제빵) ▲씨앗과열매(영농) ▲손길나눔(생필품판매 및 푸드뱅크 지원) ▲지역복지(완주군 내 문화재 위탁관리) ▲소분업(농산물 전처리) ▲게이트웨이사업단(교육, IAP, ISP 수립) ▲일자리함께나눔(시간제 일자리)을 운영하며, 자활참여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사업보고대회에는 참여주민 및 종사자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 및 하반기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힘차게 시작하길 바라며, 완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참여주민이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참여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및 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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