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콘서트형 청렴 교육' 개최... 공직자 500명 'UP' 갑질 근절·청렴 법령 교육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 2026년 09월 15일(화)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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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교육은 '한반도 땅끝 해남에서 청렴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아 해남군청 공직자 외에도 경찰, 세무, 교도, 소방, 우정 분야 해남군 내 유관기관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렴을 주제로 한 마술 공연과 스탠드업 코미디가 펼쳐져 참가자들이 마치 라이브 콘서트를 즐기듯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이선형 공인노무사는 청렴 특강에서 노무 업무 중 발생했던 갑질 사례와 효과적인 해소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렴은 '어렵고 불편한 것'이 아닌, 군민 신뢰를 확보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적이고 편리한 것'이라는 인식이 공직자들에게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 마음에 청렴이라는 씨앗을 심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렴의 열매를 수확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건전명절 캠페인, 청렴 주의보 발령, 청렴 서한문 배부, 청렴 골든벨 운영,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해남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