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용강도서관, '오감 문학관' 수강생 모집…'2026 길 위의 인문학' 문화체육관광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사업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 2026년 08월 11일(화)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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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도서관은 「오감(五感)문학관: 활자를 벗어난 입체적 문학」을 주제로 1·2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낭독과 필사를 중심으로 한 3·4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4차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8월 25일 화요일에 시작하는 3차 프로그램은 ‘낭독’ 분야로, ‘숨결과 울림의 미학’을 주제로 운영된다. 나태주, 박완서 등 유명 작가의 시와 에세이를 직접 낭독하며 작품에 담긴 감정과 사유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9월 8일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4차 프로그램은 ‘필사’ 분야이며 ‘묵직한 삶의 뿌리를 새기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경리 작가의 유고 시집과 대하소설 「토지」의 주요 문장을 발췌해 필사하고, 직접 글을 써보며 작품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해당 강연 종료 후 9월 17일 목요일에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하동 박경리문학관을 찾아 문학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8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광양용강도서관(☎061-797-3868)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현숙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문학 작품을 낭독하고 필사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