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 정윤천 시인 '시문학 사랑방' 참여 모집 용아생가서 '시문학 감성' 충전 기회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 2026년 08월 11일(화)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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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사랑방 교실’은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주최하고 루트머지가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용아생가에서 박용철 시인의 시를 낭독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며 작품집을 완성하게 된다.
이번 교실에는 2013년 시집 ‘발해로 가는 저녁’으로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한 정윤천 시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정 시인은 총 3회에 걸쳐 참여자들에게 깊이 있는 시 쓰기 과정을 지도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지역 주민 30명이며, 신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월봉서원 통합예약시스템(www.apply.wolbong.org)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관광육성과(062-960-8892) 또는 루트머지(062-444-0767)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용아 박용철 시인의 시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용아생가가 주민과 문학인에게 문학 향유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용아생가에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인 ‘시인의 사계’와 초등학생 대상 시문학 인식 교육 프로그램 ‘용아 어린이 시인학교’도 운영 중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