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게토 333 예술인 마을 동행 축제" 성대히 열려.. '예술을 향한 열정'과 서로의 영감을 나누는 '창작의 터전'을 마련하는 장이 됨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 2025년 11월 20일(목)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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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문화원 주최와 예술인 마을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동행 축제에는 무등 난타를 시작으로 음악 놀이터, 풍전 장구, 합주1곡, 시링크스 예향팬 플루트닉, 공예체험, 주민과 함께하는 미디어 아트, 미술체험, 악기체험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현채(마한문화원장)는 인사말에서 마한문화원은 한민족 마한(백제) 역사철학, 문화예술 고유양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2017년부터 자미산성 천문축전 등을 공동주최하고 있다면서 한민족 찬란한 문명의 발상지인 영산강 문화 역사 풍류를 향유하는 활동을 하고있으며 시민에게 상생의 삶이 어우러지는 예술인 마을을 새롭게 만들고자 마음에 동행 축제로 창작과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지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형석(축제위원장)은 예술인 마을 활성화를 위해서 동행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나주는 영산강이 젖줄로 많은 문화유산과 고대 마한문화가 융성한 전통적인 문화가 존재하며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많은 공공기관이 있어 더욱 발전과 비젼이 있는 곳이며 제1회 게토333 예술인마을에서 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어울림으로서 영감을 나누는 창작의 터전이 될 것이며 영산강의 젓줄속에 문화 예술이 함께 꽃피어서 신명나고 잘사는 빛고을 혁신도시 나주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남(나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에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야말로 진정한 품격과 미래가 있는 도시이며 나주시 예술인 여러분의 창작 의지가 더욱 활짝 피어나고 시민 여러분이 그 속에서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나주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재태(전남도의원)은 제1회 동행 축제를 하면서 예술인 메카 지식산업센터가 더욱 더 발전하여 내년 행사 때는 수많은 나주 시민들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면서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1회 게토 333 예술인 마을 동행 축제에 축사는 신정훈(나주 화순국회의원) 손금주(전 나주 화순국회의원) 윤병태(나주시장) 김찬동(나주문화재단 대표) 김해원(나주시의원) 김철민(조국혁신당 나주 화순위원장) 등 이 축하해주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