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산림연구원" 박종석 과장에게 듣는다..

임업시험에서부터 종자 품질검사, 우량종묘 생산보급 등 활동 및 연구에 전념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5년 09월 08일(월) 17:56
[한국저널뉴스]전남 나주시 산포면에 소재하고있는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산림가치 창출, 전남의 숲을 건강한 산림으로에, 슬로건을 걸고 재배와 생산, 상담과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산림연구원 박종석(산림생명자원과 과장)은 임업시험에서부터 수목 양묘재배, 우량 생산보급 활동을 시작으로 수목피해상담과 산림교육 및 치유의 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연구원은 환경연구기관에서 조사 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에 근거하여 사전에 기온, 강수량 등을 파악해 환경 조건에 따라 솔잎혹파리 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이 되면 사전예고를 통해 산림피해를 막을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수목 양묘 재배, 임산 버섯재배, 유용식물 연구, 목재가공 체험 등 임업기술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상담을 하고있으며 임업시험연구내 지적재산권 보유현황에 대한 기술상담 및 특허관련 사항도 상담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섯재배, 목공예 체험교육, 특용수 재배 등 일반 및 전문가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체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으며 숲은 맑은 공기와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햇빛과 같은 다양한 환경요소가 풍부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있어 산림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토록 전남산림연구원에서는 미래 산림가치와 고소득 창출을 위하고 전남의 숲을 건강한 산림으로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향해서 정진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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