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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지난 5월초부터 제과자격증반을 7월 중순까지 두 달여간에 걸쳐 강진 온벗에서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배움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교육과정 중 익힌 실력을 바탕으로 쿠키, 머핀,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제과를 직접 구웠고, 이를 아름답게 포장해 정성스레 준비했다.
벌써 올해 4기생으로 총 37명이 자격증 과정을 수료했다., 만들어진 제과와 제빵은 주변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 지자체 행사에 나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승식 센터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배움이 나눔으로 확정되는 긍정적인 사례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