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투표참여 독려 위한 출근길 1인 피켓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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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투표참여 독려 위한 출근길 1인 피켓 홍보 나서

군민 여러분~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 모두 꼭 투표에 참여합시다

공영민 고흥군수, 투표참여 독려 위한 출근길 1인 피켓 홍보 나서
[한국저널뉴스]공영민 고흥군수는 사전투표 하루 전인 28일 오전, 고흥읍 파리바게트 앞 로터리와 군청 앞에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1인 피켓 거리 홍보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는 ‘투표가 힘이고, 그 힘이 민주주의를 꽃피웁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 모두 꼭! 투표에 참여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직접 거리에 나서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호소했다.

또한,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후 고흥읍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주변을 둘러보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흥군은 역대 최고·전국 최고라는 투표율 달성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물을 비치하는 한편, 전 직원 현지 출장 홍보를 병행하는 등 다각적인 투표 독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마을 일제방송과 전 군민 문자 발송을 통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가까운 읍면 사전투표소에서, 6월 3일 선거일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 사회단체들도 자발적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나서며,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한편, 고흥군의 유권자는 총 55,511명이며, 16개의 사전투표소와 31개의 본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