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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 최종거(제조2팀파트 기감)에 의하면 정년공장 원재료 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다.
많은 연기와 분진으로 현재로서는 화재 현장에 접근이 불가하며 뜨거운 열기로 인해 화재진압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현재 광주 금호타이어는 외곽지역인 전남 함평군 월야면 근교지역 부지로 이사를 갈 예정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화재로 인해 원상복구하는데 1년은 소요 될 걸로 예상이되 공장을 옮기는데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할 걸로 추측이 된다.
금호타이어는 4조 3교대 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근무인원은 약1500 명 정도 된다
현장에는 강기정(광주광역시장), 박병규(광산 구청장), 박균택(광산구 국회의원) 등이 화재관련 종합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회사측에 의하면 현재(오전 10시경) 인명피해는 없는걸로 확인이 된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