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 강진 사의재 방문"

[한국저널뉴스] 11일 오전 11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골목경청 투어 마지막날 장흥을 거쳐 강진읍 상가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를와 도암면 만덕산 초당으로 가기 전 잠시 머물렀던 곳 인 사의재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경청하며 함께 했다.

이재명 후보는 연설에서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를 하였던 곳 이며 정치와 발명의 남도 1번지 이다며 여러분들은 이번 6.3 대선에서 저를 압도적으로 밀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만들어나갈 것이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다 함께 손잡고 힘을 모아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또한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가치와 정신을 배우고 계승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해 국민통합에 앞장서나가자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이번 골목경청 투어에는 정청래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문금주 국회의원 등이 함께하였고 전남 해남,신안을 끝으로 내일 12일부터는 본격 선거운동으로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