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식 강진 산림조합장" 더욱 건실한 조합구축 포부 밝혀..

[한국저널뉴스] 강진군 산림조합(윤길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2024년에 시작한 동력기계톱 무상점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합원들의 임업활동을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합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금융 지점을 개설하여 조합이 더욱 안정적이고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산림조합의 설립취지에 맞게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맞춤형 임업기술지도, 임산물재배 기술교육, 생산자단체 지원, 산림시책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합의 상호금융사업, 장례식장사업, 주유소사업, 태양광사업, 정부지정양묘사업 등 자체사업을 더욱 육성하고 활성화하여 수익을 증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의 자립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윤조합장은 이어 2024년에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도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였다며 강진군인재육성장학금 기탁, 희망나눔 지정기탁 난방유 37가정 지원, 여름철 복달임 음식전달, 조합원 건강검진, 임업인 기술교육, 조합원 버섯 종균대 지원, 임업인 재해보험 자부담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원, 면세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조합이 되고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문화탐방회를 창립하여 전국 주요 국가산림문화자산을 탐방하며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뜻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2025년 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힘을 모아 화합하며 더욱 발전하는 강진군산림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조합장으로서 역활과 책임을 다하며 조합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