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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관내 운영 중인 총 328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여부 ▲사무소 내 필수 게시사항 준수 여부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위반 여부 등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