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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모전은 학생부(초/중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학생부는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일반부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인 민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세계화를 목표로 강진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라남도 후원, 그리고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연례 공모전이다.
지난 2024년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민화대전은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의 ‘전국민화공모전’과 더불어 민화계의 양대 등용문으로 알려진 공신력 있는 공모전이기도 하다.
특히 민화 작가들의 공식적인 데뷔 무대로 여겨지는 만큼 전국 각지의 민화 꿈나무들과 역량 있는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이번 공모전의 상금 총액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3,800만원이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역시 1,4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됨에 따라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부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의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출품작은 4절지 규격의 종이 위에 그린 그림으로 제한되며, 민화를 소재로 활용한다면 재료나 주제는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중등부 대상 수상자의 경우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15만원 상당의 상품을, 초등 부문 대상 수상자 2명은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일반부의 경우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공예가 아닌 회화 작품만 접수 가능하다는 것 외에 규격이나 재료, 주제의 제한은 없다.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 상장과 1,400만원의 상금을, 최우수상 2명에게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600만원의 상금을, 우수상 3명에게는 강진군수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본상(대상~우수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은 부문에 상관없이 강진군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귀속되며, 9월에 예정된 수상작 특별전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또한 일반부 본상 수상자들의 경우, 대한민국민화대전과 전국민화공모전의 역대 본상 이상 수상자들만 가입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현대민화 단체인 ‘민수회’의 가입 자격이 부여된다.
대한민국민화대전에 관한 자세한 공모 요강은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의 공지게시판에 게시돼 있으며, 세부 사항은 한국민화뮤지엄 혹은 한국민화뮤지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