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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회, 여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등 4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명절이 되면 더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박호 도덕면장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