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민이 주권자로 서는 "민주주의가 민생이고 혁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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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시민이 주권자로 서는 "민주주의가 민생이고 혁신" 이다

미래 10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광산'

[한국저널뉴스] 9일 오전 10시 광산구(박병규 청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청장은 불확실한 시대를 밝히는 빛은 주권자의 연대와 참여에서 나온다며 올 한해 광산구는 민선8기의 핵심 가치인 소통, 상생, 혁신을 불씨로 삼고 참여, 연대, 민주주의를 날줄로 삼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직조하고자한다면서 이것을 뒷받침할 행정체제를 5국 1소에서 7국 1소로 개편해 기획력과 기동성 그리고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다고말했다.

그동안 민선8기 광산구는 시민의 자치역량을 키우고 결집하는 일에 힘을 쏟아왔다면서 시민이 묻고 답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특구를 설계하는 세계 최초의 상향식 사회적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운영하며 주권자의 뜻으로 정책을 생산하는 체계를 정착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주력할 구정의 6대방향을 보고한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