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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간담회는 송병석 신임 읍장을 비롯해 대덕읍민회장, 이장자치회장,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방문단은 민원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함께 해결책을 논하는 등 현실 가능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덕읍은 2025년 읍정 방침에 따라 발로 뛰는 현장행정, 민원인에게 친절, 직원 간의 화합, 따뜻한 복지, 관광을 통한 읍민 소득향상을 목표로 현장 소통에 나서고 있다.
송병석 대덕읍장은 “을사년 한 해동안 대덕읍민의 역량이 하나로 모아져 지역산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통하는 행정·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