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겨울철 산림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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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김산 무안군수, 겨울철 산림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남악 도시 숲 3개소·남악 복합놀이시설 사업 현장 전반 살펴

김산 무안군수, 겨울철 산림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한국저널뉴스]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23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남악 복합놀이시설과 도시 숲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사업장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 사항 준수 등을 지킬 것을 당부하고 한파와 폭설 등 어려운 겨울철 공사 현장에도 견실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특별 현장 지시를 했다.

남악 복합놀이시설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다양한 놀이 경험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할 수 있는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남악 도시 숲 조성은 전남도청 인근 ‘남악 모두누리 열린숲(누리마당)’, 전남도립서관 인근 ‘무안 무장애 도시 숲’, 대죽도부터 남악수변공원에 이르는 1km 거리의 ‘남악 하천변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복합놀이시설과 도시숲 사업들이 완료되면 군민들이 놀이시설을 즐기고 숲에서 힐링하며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