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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상반기에는 250만 원, 하반기에는 150만 원으로 총 400백만 원을 상품권의 형태로 출산한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출산장려금은 삼기면과 겸면에 주소를 두고 출산한 가구에 지원되며, 상반기 5가구(삼기면 4, 겸면 1)에 지원되었고, 하반기 5가구(삼기면 3, 겸면 2)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기면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장은 “태어난 아이들 모두가 소중한 보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에서는 신생아 용품 지원, 삼기면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기부와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