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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광주지역 9개 지정스포츠클럽 사무국장·직원·지도자와 5개 구 체육회 스포츠클럽 담당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공통교육 및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 안전의식 변화’, ‘스포츠지도 안전관리 계획’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부 ‘스포츠클럽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교육 등 스포츠클럽 운영성과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스포츠클럽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선수육성을 병행하며 광주체육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시 체육회에서도 체계적인 행정․재정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클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