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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관한 ‘공간정보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주소지능정보와 공간정보산업을 융복합해 미래 산업군으로 육성하고 공간정보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시는 물류 취약지인 섬 지역에 드론 배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배송 위치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드론 배송점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는 등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주소 정보 분야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촘촘하고 체계적인 주소 정보 관리로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신뢰를 받는 주소 행정 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