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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4가지 사업(▲희망 나눔냉장고 운영 ▲소확밀 밑반찬 지원사업 ▲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 ▲황혼의 미, 감동 장수사진 촬영사업)의 성과와 발굴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2025년도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열의를 다졌다.
이정현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동을 주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복지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해 사업이 잘 마무리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 민관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