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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쌀아 쌀아 만나서 반가워!’라는 주제로 우리 쌀에 대해 알아보고 매일 먹는 밥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해옥 무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 센터장은 “체험형 특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요리를 통해 식재료에 대한 친숙함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