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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사고가 난 것은 아니며 편도 2차선 도로를 완전 점유한 상태로 주차가 되어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인근 서구 상무지구대 소속 심우식(경감)과 전철수(경사)가 출동해 주변 관계자와 탐방 수소문을하여 문제차량을 치우는데 발 빠른 대응으로 신속처리 완료해 마침 토요일어서 주변 예식장 방문 차량이 한 둘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교통이 원활하게 뚫려 소통이 잘 되 시민불편이 해소되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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