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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노인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 활동은 총 7개 지역 6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생활가전 등 1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