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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사장은 취임사에서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노력하는 사람이 보상과 혜택을 받고 잘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농어촌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지금 세계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덴마크, 노르웨이, 호주 등 의 나라는 농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정부는 정책,예산의 편성도 중요시하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유통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농어업인이 힘을모아 농업이 기반이 되는 환경을 만들자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의 환경은 세계적으로 지진,가뭄,태풍,홍수 등 이상기온과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환경을 살리고 저탄소 배출에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어떠한 사회와 조직이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확립되어 있고 정확하게 갖추어져 있을때 가장 효율적이고 많은 능률을 올릴 수 있다며 잘못된 시스템은 바르게 고쳐나가자고 말했다.
지금 "세계는 식량이 곧 무기이다" 며 우리 농어민이 뜾을모아 노력하고 실천을 해 농업을 살리고 키워서 강한나라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행사에는 윤병태(나주시장),김학동(예천군수),이갑준(중원포럼중앙회장),양 수(중원포럼광주전남위원장),각 농어촌분과 협회장 및 내,외빈 등 약 10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